지난달 정선서 3명 사상 화물차 운전자 구속

입력 2023.11.22 (19:10) 수정 2023.11.22 (1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선경찰서는 지난달(10월) 5일 오전 정선군 사북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6톤 화물차를 몰다 사고를 내 정선군청 직원 2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63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차량 감식 결과 등으로 미뤄 사고 당시 과적 탓에 화물차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정선서 3명 사상 화물차 운전자 구속
    • 입력 2023-11-22 19:10:48
    • 수정2023-11-22 19:17:19
    뉴스7(춘천)
정선경찰서는 지난달(10월) 5일 오전 정선군 사북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6톤 화물차를 몰다 사고를 내 정선군청 직원 2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63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차량 감식 결과 등으로 미뤄 사고 당시 과적 탓에 화물차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