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로 공사장 비탈면 붕괴…2명 사상
입력 2023.11.22 (21:40)
수정 2023.11.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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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10분쯤 순천시 외서면 도신리 마을 진입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야산 비탈면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1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확장을 위해 터파기를 하다 흙더미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1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확장을 위해 터파기를 하다 흙더미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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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도로 공사장 비탈면 붕괴…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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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2 21:40:31
- 수정2023-11-22 22:01:11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순천시 외서면 도신리 마을 진입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야산 비탈면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1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확장을 위해 터파기를 하다 흙더미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1살 A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확장을 위해 터파기를 하다 흙더미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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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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