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광주에 ‘모두의 화장실’ 만들어야”
입력 2023.11.22 (21:53)
수정 2023.11.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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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권단체가 장애 유무나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을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광주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도시 광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이 한 칸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성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성 중립 화장실'에서 나아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광주 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광주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도시 광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이 한 칸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성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성 중립 화장실'에서 나아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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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단체 “광주에 ‘모두의 화장실’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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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2 21:53:51
- 수정2023-11-22 21:57:18
광주 인권단체가 장애 유무나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을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광주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도시 광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이 한 칸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성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성 중립 화장실'에서 나아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광주 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광주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도시 광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이 한 칸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두의 화장실'은 성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성 중립 화장실'에서 나아가 장애인이나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하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화장실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등 일부 기관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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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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