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성매매 알선 일당·매수자 등 24명 송치

입력 2023.11.22 (21:56) 수정 2023.11.2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수년간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과 성 매수자 등 2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알선 업체 업주 A 씨를 구속 송치하고, 성 매수자 등 2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알선업체 대표 A 씨와 직원 3명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 매수자를 모집해 광주의 원룸 6곳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성 매수자 중에는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 3명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룸에서 성매매 알선 일당·매수자 등 24명 송치
    • 입력 2023-11-22 21:56:43
    • 수정2023-11-22 22:00:50
    뉴스9(광주)
광주에서 수년간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과 성 매수자 등 2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알선 업체 업주 A 씨를 구속 송치하고, 성 매수자 등 2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알선업체 대표 A 씨와 직원 3명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 매수자를 모집해 광주의 원룸 6곳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성 매수자 중에는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 3명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