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비틀스 받은 ‘대영제국훈장’ 수훈 [잇슈 연예]

입력 2023.11.23 (07:03) 수정 2023.1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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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그룹 '비틀스'가 받았던 훈장인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블랙핑크 멤버들 얼굴이 평소와 달리 경직돼 보입니다.

세계적인 스타 블랙핑크도 긴장하게 한 이 자리는 어제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삽니다.

잠시 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블랙핑크 멤버들과 악수를 나누며 붉은색 훈장을 수여하는데요.

이는 영국 왕실이 수훈자를 선정하는 대영제국 훈장으로,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 그리고 '비틀스'의 것과 같은 등급입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이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홍보대사를 맡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린 공로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블랙핑크는 전날 찰스 3세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으며 버킹엄궁 밖에선 군악대가 블랙핑크의 히트곡 '뚜두뚜두'와 싸이 씨의 '강남 스타일'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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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그룹 '비틀스'가 받았던 훈장인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블랙핑크 멤버들 얼굴이 평소와 달리 경직돼 보입니다.

세계적인 스타 블랙핑크도 긴장하게 한 이 자리는 어제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삽니다.

잠시 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블랙핑크 멤버들과 악수를 나누며 붉은색 훈장을 수여하는데요.

이는 영국 왕실이 수훈자를 선정하는 대영제국 훈장으로,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 그리고 '비틀스'의 것과 같은 등급입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이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홍보대사를 맡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린 공로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블랙핑크는 전날 찰스 3세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으며 버킹엄궁 밖에선 군악대가 블랙핑크의 히트곡 '뚜두뚜두'와 싸이 씨의 '강남 스타일'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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