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 의료 투자 늘려야” 비판 잇따라

입력 2023.11.23 (08:23) 수정 2023.11.23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요구한 건국대학교를 향해 충주지역 의료 투자를 늘리라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진보당 충북도당은 어제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부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법인의 충주병원 투자를 확대하고, 자치단체가 행정지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건국대 법인이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하기 전에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국대 충주 의료 투자 늘려야” 비판 잇따라
    • 입력 2023-11-23 08:23:22
    • 수정2023-11-23 08:32:15
    뉴스광장(청주)
최근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요구한 건국대학교를 향해 충주지역 의료 투자를 늘리라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진보당 충북도당은 어제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부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법인의 충주병원 투자를 확대하고, 자치단체가 행정지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건국대 법인이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하기 전에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