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골프장서 사용 금지 농약 검출 안 돼”

입력 2023.11.23 (08:24) 수정 2023.11.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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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충북 지역 골프장 44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골프장에서 플루톨라닐과 테부코나졸 등 살균살충제로 쓰이는 저독성 농약이 소량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해마다 건기와 우기, 2번에 걸쳐 골프장 유출수와 토양 시료 등을 채취해 잔류 농약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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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골프장서 사용 금지 농약 검출 안 돼”
    • 입력 2023-11-23 08:24:47
    • 수정2023-11-23 08:28:35
    뉴스광장(청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충북 지역 골프장 44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골프장에서 플루톨라닐과 테부코나졸 등 살균살충제로 쓰이는 저독성 농약이 소량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해마다 건기와 우기, 2번에 걸쳐 골프장 유출수와 토양 시료 등을 채취해 잔류 농약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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