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백일해’ 환자 61명…전국 환자 절반 육박

입력 2023.11.23 (10:12) 수정 2023.11.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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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 130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61명이 경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집계 결과, 경남의 '백일해' 환자는 창원 마산회원구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질병관리청과 경남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공동 대응회의를 열었습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수두나 홍역 등과 같은 2급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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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백일해’ 환자 61명…전국 환자 절반 육박
    • 입력 2023-11-23 10:12:50
    • 수정2023-11-23 10:50:17
    930뉴스(창원)
올 가을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 130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61명이 경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집계 결과, 경남의 '백일해' 환자는 창원 마산회원구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질병관리청과 경남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공동 대응회의를 열었습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수두나 홍역 등과 같은 2급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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