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어머니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11.23 (19:35)
수정 2023.11.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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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70대 의붓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배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의붓어머니 이 모 씨의 집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이 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배 씨는 이후 이 씨의 시신을 부친의 고향인 경북 예천의 한 하천 인근 갈대밭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동사무소 복지 담당자로부터 "이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7일 수원의 한 모텔에서 배 씨를 검거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배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의붓어머니 이 모 씨의 집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이 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배 씨는 이후 이 씨의 시신을 부친의 고향인 경북 예천의 한 하천 인근 갈대밭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동사무소 복지 담당자로부터 "이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7일 수원의 한 모텔에서 배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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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어머니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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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3 19:35:00
- 수정2023-11-23 19:36:08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70대 의붓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배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의붓어머니 이 모 씨의 집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이 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배 씨는 이후 이 씨의 시신을 부친의 고향인 경북 예천의 한 하천 인근 갈대밭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동사무소 복지 담당자로부터 "이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7일 수원의 한 모텔에서 배 씨를 검거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배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의붓어머니 이 모 씨의 집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이 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배 씨는 이후 이 씨의 시신을 부친의 고향인 경북 예천의 한 하천 인근 갈대밭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동사무소 복지 담당자로부터 "이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7일 수원의 한 모텔에서 배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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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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