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사이 기온 ‘뚝’…내일 오전, 충청·호남·강원 눈

입력 2023.11.23 (19:35) 수정 2023.11.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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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찬바람이 불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15도 넘게 떨어지는 강원 영동은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10도 이상 떨어지는 수도권과 부산, 울산은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해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대기도 건조해 화재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과 호남, 강원에 비가 오거나 최대 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6도, 대전 영하 1도로 춥겠고,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6도로 낮에도 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성 파도도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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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3 19:35:45
    • 수정2023-11-23 19:46:38
    뉴스 7
퇴근길에 찬바람이 불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15도 넘게 떨어지는 강원 영동은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10도 이상 떨어지는 수도권과 부산, 울산은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해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대기도 건조해 화재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과 호남, 강원에 비가 오거나 최대 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6도, 대전 영하 1도로 춥겠고,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6도로 낮에도 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성 파도도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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