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침입해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18년

입력 2023.11.23 (19:54) 수정 2023.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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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27살 A 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 자신의 모교 교사였던 40대 B씨에게 10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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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침입해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18년
    • 입력 2023-11-23 19:54:49
    • 수정2023-11-23 19:57:08
    뉴스7(대전)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27살 A 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 자신의 모교 교사였던 40대 B씨에게 10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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