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속 올림픽 본선 노리는 황선홍호, 일본·중국·UAE와 한 조

입력 2023.11.23 (21:54) 수정 2023.11.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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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가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인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일본 중국과 한 조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추첨식에서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번대회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이 한 조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조 1,2위팀이 8강에 올라 우승팀을 결정하는데, 최종 3위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내년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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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연속 올림픽 본선 노리는 황선홍호, 일본·중국·UAE와 한 조
    • 입력 2023-11-23 21:54:12
    • 수정2023-11-23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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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가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인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일본 중국과 한 조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추첨식에서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번대회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이 한 조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조 1,2위팀이 8강에 올라 우승팀을 결정하는데, 최종 3위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내년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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