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터널 안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네요.
터널 화재, 굉장히 위험한데….
빠른 대처로 피해를 줄였다고요?
[답변]
네, 화재 초기부터 소방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집중 진화에 나선 끝에 불 난 차량 한 대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정오쯤, 서울 서초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100여 명이 투입됐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터널 입구를 빠르게 통제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20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5시 반쯤, 충남 당진에서는 채석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기계실 석 동, 건설기계와 변압기 등을 태워 3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는데요.
공장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 남성이 불을 지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해머를 사용해 금속을 가공하는 '단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 8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은 바로 옆 목재가공 공장으로 번져 공장 두 동과 기계, 목재 가공품 등을 태워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터널 안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네요.
터널 화재, 굉장히 위험한데….
빠른 대처로 피해를 줄였다고요?
[답변]
네, 화재 초기부터 소방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집중 진화에 나선 끝에 불 난 차량 한 대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정오쯤, 서울 서초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100여 명이 투입됐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터널 입구를 빠르게 통제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20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5시 반쯤, 충남 당진에서는 채석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기계실 석 동, 건설기계와 변압기 등을 태워 3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는데요.
공장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 남성이 불을 지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해머를 사용해 금속을 가공하는 '단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 8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은 바로 옆 목재가공 공장으로 번져 공장 두 동과 기계, 목재 가공품 등을 태워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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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1-23 23:44:29
- 수정2023-11-24 00:03:32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터널 안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네요.
터널 화재, 굉장히 위험한데….
빠른 대처로 피해를 줄였다고요?
[답변]
네, 화재 초기부터 소방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집중 진화에 나선 끝에 불 난 차량 한 대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정오쯤, 서울 서초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100여 명이 투입됐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터널 입구를 빠르게 통제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20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5시 반쯤, 충남 당진에서는 채석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기계실 석 동, 건설기계와 변압기 등을 태워 3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는데요.
공장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 남성이 불을 지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해머를 사용해 금속을 가공하는 '단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 8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은 바로 옆 목재가공 공장으로 번져 공장 두 동과 기계, 목재 가공품 등을 태워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터널 안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네요.
터널 화재, 굉장히 위험한데….
빠른 대처로 피해를 줄였다고요?
[답변]
네, 화재 초기부터 소방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집중 진화에 나선 끝에 불 난 차량 한 대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정오쯤, 서울 서초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100여 명이 투입됐고, 화재 진압과 동시에 터널 입구를 빠르게 통제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20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5시 반쯤, 충남 당진에서는 채석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기계실 석 동, 건설기계와 변압기 등을 태워 3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는데요.
공장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 남성이 불을 지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부산의 한 공장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해머를 사용해 금속을 가공하는 '단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 8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은 바로 옆 목재가공 공장으로 번져 공장 두 동과 기계, 목재 가공품 등을 태워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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