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강원 스키장 오늘부터 잇따라 개장

입력 2023.11.24 (15:20) 수정 2023.11.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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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강원지역 스키장이 오늘(24일)부터 잇따라 개장합니다.

오늘(24일)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평창 '모나 용평스키장'과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키장'이 각각 개장했고, 오는 29일에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또, 다음 달(12월) 1일에는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과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이, 2일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8일에는 정선 '하이원 스키장'이 잇따라 개장하는 등 강원도 9개 스키장이 차례로 문을 엽니다.

올해 강원도 스키장 개장은 지난해보다 8일 이른 것으로, 최근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면서 개장이 앞당겨 졌습니다.(끝)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모나용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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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 강원 스키장 오늘부터 잇따라 개장
    • 입력 2023-11-24 15:20:00
    • 수정2023-11-24 16:22:44
    사회
올겨울 강원지역 스키장이 오늘(24일)부터 잇따라 개장합니다.

오늘(24일)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평창 '모나 용평스키장'과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키장'이 각각 개장했고, 오는 29일에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또, 다음 달(12월) 1일에는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과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이, 2일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8일에는 정선 '하이원 스키장'이 잇따라 개장하는 등 강원도 9개 스키장이 차례로 문을 엽니다.

올해 강원도 스키장 개장은 지난해보다 8일 이른 것으로, 최근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면서 개장이 앞당겨 졌습니다.(끝)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모나용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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