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서 음주 차량, 트럭·택시 잇따라 들이받아
입력 2023.11.24 (19:48)
수정 2023.1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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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 1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은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1.5톤 트럭과 추돌했고,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50대 남성은 사고가 났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은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1.5톤 트럭과 추돌했고,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50대 남성은 사고가 났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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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서 음주 차량, 트럭·택시 잇따라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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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4 19:48:17
- 수정2023-11-24 19:54:29
어제 밤 11시 1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은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1.5톤 트럭과 추돌했고,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50대 남성은 사고가 났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은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1.5톤 트럭과 추돌했고,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50대 남성은 사고가 났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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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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