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정상화…“만일의 사태에도 대비”

입력 2023.11.24 (22:31) 수정 2023.11.24 (2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4일) 오후 1시 57분쯤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장애가 오후 7시쯤 대부분 복구 완료됐고, 오후 8시 40분 기준 모든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조폐공사는 서비스 작동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장애 재발생이나 접속 지연 등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정보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 한국조폐공사는 장애 원인인 스토리지 환경설정 오류를 해결하고 서버를 재기동하여 오후 2시 49분 모바일 신분증 앱 일부를 복구했습니다.

이후 오후 3시 20분에는 홈페이지와 앱 기능 일부가 추가 정상화됐고, 오후 7시에는 신규 발급과 검증 앱 기능을 복구하며 정상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조폐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지원 등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정상화…“만일의 사태에도 대비”
    • 입력 2023-11-24 22:31:59
    • 수정2023-11-24 22:32:35
    사회
행정안전부는 오늘(24일) 오후 1시 57분쯤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장애가 오후 7시쯤 대부분 복구 완료됐고, 오후 8시 40분 기준 모든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조폐공사는 서비스 작동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장애 재발생이나 접속 지연 등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정보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 한국조폐공사는 장애 원인인 스토리지 환경설정 오류를 해결하고 서버를 재기동하여 오후 2시 49분 모바일 신분증 앱 일부를 복구했습니다.

이후 오후 3시 20분에는 홈페이지와 앱 기능 일부가 추가 정상화됐고, 오후 7시에는 신규 발급과 검증 앱 기능을 복구하며 정상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조폐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지원 등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