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기업 유치보다 환경 오염 대책을 먼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실제 군산 산업단지의 화학 물질 누출 사고가, 지난해 2건에서 올해는 벌써 8건이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인 데, 특히 한 업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매달 3차례 연속 화학 물질 사고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공공폐수 처리장의 증설로는 이차전지 염폐수를 처리할 수 없다며 카드뮴 등 중금속의 해수 오염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실제 군산 산업단지의 화학 물질 누출 사고가, 지난해 2건에서 올해는 벌써 8건이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인 데, 특히 한 업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매달 3차례 연속 화학 물질 사고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공공폐수 처리장의 증설로는 이차전지 염폐수를 처리할 수 없다며 카드뮴 등 중금속의 해수 오염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현숙 도의원, “이차전지 유치보다 환경 대책 우선”
-
- 입력 2023-11-25 09:00:28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기업 유치보다 환경 오염 대책을 먼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실제 군산 산업단지의 화학 물질 누출 사고가, 지난해 2건에서 올해는 벌써 8건이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인 데, 특히 한 업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매달 3차례 연속 화학 물질 사고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공공폐수 처리장의 증설로는 이차전지 염폐수를 처리할 수 없다며 카드뮴 등 중금속의 해수 오염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실제 군산 산업단지의 화학 물질 누출 사고가, 지난해 2건에서 올해는 벌써 8건이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인 데, 특히 한 업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매달 3차례 연속 화학 물질 사고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공공폐수 처리장의 증설로는 이차전지 염폐수를 처리할 수 없다며 카드뮴 등 중금속의 해수 오염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