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오후에도 추위 계속…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3.11.25 (12:08) 수정 2023.11.25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9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는데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어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월요일에는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와 호남지방,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4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는 8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화요일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시 날씨] 오후에도 추위 계속…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3-11-25 12:08:09
    • 수정2023-11-25 12:11:55
    뉴스 12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9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는데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어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월요일에는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와 호남지방,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4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는 8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화요일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