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1.27 (18:02) 수정 2023.11.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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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전방 감시소 복원…합의 파기 책임 떠넘겨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파괴했던 최전방 경계 감시초소를 다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한미 군사훈련과 미군 전략 자산 전개를 적대행위라 주장하며 남북 합의 파기의 책임을 남한에 떠넘겼습니다.

‘엑스포 유치전’…파리 현지서 막판 표심 공략

2030 엑스포 부산 개최를 추진하는 정부가 막판 유치전에 돌입했습니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총리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 도착해 회원국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20년 전보다 200만 명 줄어든 ‘청년’…1인 가구는 ↑

청년 세대 인구가 20년 전보다 200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청년 세대의 1인 가구는 20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었는데, 청년 세대가 혼자 사는 이유는 '본인의 직장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인 인질 첫 석방…“교전 중단 연장 용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교전 중지 마감 시한을 앞두고 하마스가 미국인 인질을 처음 석방했습니다. 하마스는 교전 중지를 연장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스라엘 총리도 인질 석방 조건이라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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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1-27 18:07:15
    뉴스 6
북, 최전방 감시소 복원…합의 파기 책임 떠넘겨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파괴했던 최전방 경계 감시초소를 다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한미 군사훈련과 미군 전략 자산 전개를 적대행위라 주장하며 남북 합의 파기의 책임을 남한에 떠넘겼습니다.

‘엑스포 유치전’…파리 현지서 막판 표심 공략

2030 엑스포 부산 개최를 추진하는 정부가 막판 유치전에 돌입했습니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총리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 도착해 회원국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20년 전보다 200만 명 줄어든 ‘청년’…1인 가구는 ↑

청년 세대 인구가 20년 전보다 200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청년 세대의 1인 가구는 20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었는데, 청년 세대가 혼자 사는 이유는 '본인의 직장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인 인질 첫 석방…“교전 중단 연장 용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교전 중지 마감 시한을 앞두고 하마스가 미국인 인질을 처음 석방했습니다. 하마스는 교전 중지를 연장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스라엘 총리도 인질 석방 조건이라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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