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연내 군공항 3자회동”…강기정 “만나자”
입력 2023.11.28 (21:41)
수정 2023.1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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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군 공항 이전 논의를 위한 3자 회동을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자 대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무안군에 발송했다"면서 "이번 회동에 무안군이 빠지더라도 광주시와 먼저 만나 협의한 뒤 공동 설득에 나서고, 3자 회동을 위해서는 광주시도 적극적으로 무안군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시도민의 공동 이익을 위해 일 한번 해 보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자 대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무안군에 발송했다"면서 "이번 회동에 무안군이 빠지더라도 광주시와 먼저 만나 협의한 뒤 공동 설득에 나서고, 3자 회동을 위해서는 광주시도 적극적으로 무안군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시도민의 공동 이익을 위해 일 한번 해 보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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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연내 군공항 3자회동”…강기정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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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21:41:06
- 수정2023-11-28 21:44:35
김영록 전남지사가 군 공항 이전 논의를 위한 3자 회동을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자 대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무안군에 발송했다"면서 "이번 회동에 무안군이 빠지더라도 광주시와 먼저 만나 협의한 뒤 공동 설득에 나서고, 3자 회동을 위해서는 광주시도 적극적으로 무안군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시도민의 공동 이익을 위해 일 한번 해 보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자 대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무안군에 발송했다"면서 "이번 회동에 무안군이 빠지더라도 광주시와 먼저 만나 협의한 뒤 공동 설득에 나서고, 3자 회동을 위해서는 광주시도 적극적으로 무안군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시도민의 공동 이익을 위해 일 한번 해 보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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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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