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난임 시술 지원 확대…“소득 기준 폐지”
입력 2023.11.29 (07:45)
수정 2023.1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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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난임 부부는 내년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인 난임 부부 지원 소득 기준을 내년 1월부터 폐지하고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도 없애 최대 22회까지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미혼 여성을 비롯해 난자를 동결하는 시술을 받을 때도 첫 시술시 최대 50%까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인 난임 부부 지원 소득 기준을 내년 1월부터 폐지하고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도 없애 최대 22회까지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미혼 여성을 비롯해 난자를 동결하는 시술을 받을 때도 첫 시술시 최대 50%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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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난임 시술 지원 확대…“소득 기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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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07:45:28
- 수정2023-11-29 09:09:15
제주지역 난임 부부는 내년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인 난임 부부 지원 소득 기준을 내년 1월부터 폐지하고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도 없애 최대 22회까지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미혼 여성을 비롯해 난자를 동결하는 시술을 받을 때도 첫 시술시 최대 50%까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인 난임 부부 지원 소득 기준을 내년 1월부터 폐지하고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도 없애 최대 22회까지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미혼 여성을 비롯해 난자를 동결하는 시술을 받을 때도 첫 시술시 최대 50%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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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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