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어업허가권 계약금 가로챈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11.29 (10:00) 수정 2023.1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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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이 어업허가권 매매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창원 등에서 어선 등록에 필요한 어업허가권을 팔겠다고 한 뒤, 계약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3억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창원해경은 낚시어선을 만들어주겠다며 7명을 상대로 6억 8천만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 B씨도 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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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해경, 어업허가권 계약금 가로챈 40대 구속 송치
    • 입력 2023-11-29 10:00:58
    • 수정2023-11-29 10:15:53
    930뉴스(창원)
창원해경이 어업허가권 매매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창원 등에서 어선 등록에 필요한 어업허가권을 팔겠다고 한 뒤, 계약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3억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창원해경은 낚시어선을 만들어주겠다며 7명을 상대로 6억 8천만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 B씨도 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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