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안전 가림막’ 설치
입력 2023.11.29 (14:16)
수정 2023.11.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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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투명 안전 가림막
여수시가 폭언이나 폭행에 시달리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사와 읍면동 민원창구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했습니다.
여수시는 올 하반기에 본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읍면동과 출장소 등 30곳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가림막 설치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고, 민원처리 능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여수시는 영상 카메라와 녹음기도 민원 창구에 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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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안전 가림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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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14:16:02
- 수정2023-11-29 14:16:52
여수시가 폭언이나 폭행에 시달리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사와 읍면동 민원창구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했습니다.
여수시는 올 하반기에 본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읍면동과 출장소 등 30곳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가림막 설치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고, 민원처리 능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여수시는 영상 카메라와 녹음기도 민원 창구에 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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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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