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내년 전국 확대

입력 2023.11.29 (17:07) 수정 2023.11.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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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긴급 주거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또 시설 안에 비상벨과 휴대용 경보기 등을 배치하고 교대근무 인력도 기관당 3명에서 4명으로 늘려 야간과 휴일 등 취약시간대에도 공백 없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주거지원사업은 스토킹 피해자에게 원룸과 오피스텔 등 임시숙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서울 등 전국 6개 시·도에서만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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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내년 전국 확대
    • 입력 2023-11-29 17:07:50
    • 수정2023-11-29 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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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긴급 주거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또 시설 안에 비상벨과 휴대용 경보기 등을 배치하고 교대근무 인력도 기관당 3명에서 4명으로 늘려 야간과 휴일 등 취약시간대에도 공백 없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주거지원사업은 스토킹 피해자에게 원룸과 오피스텔 등 임시숙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서울 등 전국 6개 시·도에서만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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