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합시다] ‘심야택시 전쟁’ 올해 연말은?…“심야택시 2,500대 증차”
입력 2023.11.29 (18:30)
수정 2023.11.29 (1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매년 연말 반복되는 심야의 택시 잡기 전쟁, 관련 뉴스로 시작합니다.
서울시가 오늘(29일) 종합 대책을 내놨는데요.
주요 내용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서울 도심에 연말 저녁 모임을 잡아뒀다면, '임시 승차대'를 꼭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생긴 임시 간판이 강남역, 홍대입구역, 여의도 등 12곳에 설치됩니다.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밤 11시 반부터 새벽 1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여기에선 서울시 지원단이 택시와 승객을 1:1로 짝지어 주는데요.
이곳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에는 1건당 5천 원에서 7천 원을 서울시가 추가 지급하니, 손님 기다리는 택시가 많을 거로 보입니다.
이런 승차대를 서울 전역에 다 깔 수는 없겠죠.
서울시는 개인택시 2,500대 정도가 심야에 추가 운행하도록 택시조합 측과 협의했습니다.
예년 통계를 보면 이 정도가 추가 투입되면, 승차난은 없을 거라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다만, 승차난은 피해도 지난해 연말보다 요금이 오른 점은 못 피한다는 점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매년 연말 반복되는 심야의 택시 잡기 전쟁, 관련 뉴스로 시작합니다.
서울시가 오늘(29일) 종합 대책을 내놨는데요.
주요 내용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서울 도심에 연말 저녁 모임을 잡아뒀다면, '임시 승차대'를 꼭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생긴 임시 간판이 강남역, 홍대입구역, 여의도 등 12곳에 설치됩니다.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밤 11시 반부터 새벽 1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여기에선 서울시 지원단이 택시와 승객을 1:1로 짝지어 주는데요.
이곳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에는 1건당 5천 원에서 7천 원을 서울시가 추가 지급하니, 손님 기다리는 택시가 많을 거로 보입니다.
이런 승차대를 서울 전역에 다 깔 수는 없겠죠.
서울시는 개인택시 2,500대 정도가 심야에 추가 운행하도록 택시조합 측과 협의했습니다.
예년 통계를 보면 이 정도가 추가 투입되면, 승차난은 없을 거라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다만, 승차난은 피해도 지난해 연말보다 요금이 오른 점은 못 피한다는 점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합시다] ‘심야택시 전쟁’ 올해 연말은?…“심야택시 2,500대 증차”
-
- 입력 2023-11-29 18:30:25
- 수정2023-11-29 18:34:54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매년 연말 반복되는 심야의 택시 잡기 전쟁, 관련 뉴스로 시작합니다.
서울시가 오늘(29일) 종합 대책을 내놨는데요.
주요 내용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서울 도심에 연말 저녁 모임을 잡아뒀다면, '임시 승차대'를 꼭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생긴 임시 간판이 강남역, 홍대입구역, 여의도 등 12곳에 설치됩니다.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밤 11시 반부터 새벽 1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여기에선 서울시 지원단이 택시와 승객을 1:1로 짝지어 주는데요.
이곳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에는 1건당 5천 원에서 7천 원을 서울시가 추가 지급하니, 손님 기다리는 택시가 많을 거로 보입니다.
이런 승차대를 서울 전역에 다 깔 수는 없겠죠.
서울시는 개인택시 2,500대 정도가 심야에 추가 운행하도록 택시조합 측과 협의했습니다.
예년 통계를 보면 이 정도가 추가 투입되면, 승차난은 없을 거라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다만, 승차난은 피해도 지난해 연말보다 요금이 오른 점은 못 피한다는 점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매년 연말 반복되는 심야의 택시 잡기 전쟁, 관련 뉴스로 시작합니다.
서울시가 오늘(29일) 종합 대책을 내놨는데요.
주요 내용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서울 도심에 연말 저녁 모임을 잡아뒀다면, '임시 승차대'를 꼭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생긴 임시 간판이 강남역, 홍대입구역, 여의도 등 12곳에 설치됩니다.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밤 11시 반부터 새벽 1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여기에선 서울시 지원단이 택시와 승객을 1:1로 짝지어 주는데요.
이곳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에는 1건당 5천 원에서 7천 원을 서울시가 추가 지급하니, 손님 기다리는 택시가 많을 거로 보입니다.
이런 승차대를 서울 전역에 다 깔 수는 없겠죠.
서울시는 개인택시 2,500대 정도가 심야에 추가 운행하도록 택시조합 측과 협의했습니다.
예년 통계를 보면 이 정도가 추가 투입되면, 승차난은 없을 거라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다만, 승차난은 피해도 지난해 연말보다 요금이 오른 점은 못 피한다는 점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