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위도 새 여객선 취항…“다섯 달 만에 정상화”

입력 2023.11.29 (21:51) 수정 2023.11.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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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해진해운이 오늘(29) 부안 격포와 위도 간 항로에 새 여객선을 취항함으로써 항로 운영이 다섯 달 만에 정상화했습니다.

새로 투입한 선박은 지난달 진수한 4백8톤급 '천사 아일랜드 3호'로 승객 2백10명과 중형차 34대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습니다.

격포-위도 항로는 지난 7월 두 개 선사 중 한 개가 운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운항 횟수가 하루 6차례로 줄었다가 이번에 다시 12차례로 되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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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격포-위도 새 여객선 취항…“다섯 달 만에 정상화”
    • 입력 2023-11-29 21:51:00
    • 수정2023-11-29 21:59:13
    뉴스9(전주)
주식회사 해진해운이 오늘(29) 부안 격포와 위도 간 항로에 새 여객선을 취항함으로써 항로 운영이 다섯 달 만에 정상화했습니다.

새로 투입한 선박은 지난달 진수한 4백8톤급 '천사 아일랜드 3호'로 승객 2백10명과 중형차 34대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습니다.

격포-위도 항로는 지난 7월 두 개 선사 중 한 개가 운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운항 횟수가 하루 6차례로 줄었다가 이번에 다시 12차례로 되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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