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탄핵안 강행시 연좌 농성 검토…혁신위 ‘용퇴론’ 의결 논의

입력 2023.11.30 (01:07) 수정 2023.11.30 (0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30일) 본회의가 열려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할 경우 밤샘 연좌 농성에 돌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의회 폭거 대응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탄핵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회의장실과 의장 공관을 점거하는 등의 방안까지 거론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보고하고, 내일(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민주당 탄핵안 강행시 연좌 농성 검토…혁신위 ‘용퇴론’ 의결 논의
    • 입력 2023-11-30 01:07:19
    • 수정2023-11-30 01:08:58
    정치
국민의힘이 오늘(30일) 본회의가 열려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할 경우 밤샘 연좌 농성에 돌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의회 폭거 대응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탄핵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회의장실과 의장 공관을 점거하는 등의 방안까지 거론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보고하고, 내일(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