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 사건 상징 ‘1019’ 버스 운행

입력 2023.11.30 (08:09) 수정 2023.11.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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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10·19 사건을 상징하는 '1019'(일공일구) 버스가 다음 달부터 여순사건 유적지를 운행합니다.

여수시는 기존 마을버스인 210번 노선의 번호를 '1019'(일공일구) 번으로 변경해 여순사건 유적지인 이순신광장과 옛 충무파출소, 중앙초등학교 등을 경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가 유적지 인근을 지날 때마다 안내 방송이 송출되고, 버스 외부에는 여순사건 이미지와 문구가 부착됐습니다.

운행 횟수는 하루 열 차례이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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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순천 10·19 사건 상징 ‘1019’ 버스 운행
    • 입력 2023-11-30 08:09:26
    • 수정2023-11-30 08:47:22
    뉴스광장(광주)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상징하는 '1019'(일공일구) 버스가 다음 달부터 여순사건 유적지를 운행합니다.

여수시는 기존 마을버스인 210번 노선의 번호를 '1019'(일공일구) 번으로 변경해 여순사건 유적지인 이순신광장과 옛 충무파출소, 중앙초등학교 등을 경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가 유적지 인근을 지날 때마다 안내 방송이 송출되고, 버스 외부에는 여순사건 이미지와 문구가 부착됐습니다.

운행 횟수는 하루 열 차례이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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