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책실장 신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임명…‘3실 체제’
입력 2023.11.30 (10:34)
수정 2023.11.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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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하고, 신임 정책실장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실과 사회수석실, 그리고 향후 구성할 과학기술수석실을 소속으로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실장 신설은 내각 및 당과의 협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경제 정책을 보다 밀도 있게 점검해 국민의 민생을 살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비서실과 정책실, 그리고 국가안보실 등 3실 체제로 운영됩니다.
신설되는 과학기술수석 인선은 언제쯤 이뤄질 것이냐는 질의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선에 시간이 걸린다"면서도 "될 수 있으면 연내에는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실과 사회수석실, 그리고 향후 구성할 과학기술수석실을 소속으로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실장 신설은 내각 및 당과의 협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경제 정책을 보다 밀도 있게 점검해 국민의 민생을 살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비서실과 정책실, 그리고 국가안보실 등 3실 체제로 운영됩니다.
신설되는 과학기술수석 인선은 언제쯤 이뤄질 것이냐는 질의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선에 시간이 걸린다"면서도 "될 수 있으면 연내에는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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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30 10:34:30
- 수정2023-11-30 11:29:18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하고, 신임 정책실장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실과 사회수석실, 그리고 향후 구성할 과학기술수석실을 소속으로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실장 신설은 내각 및 당과의 협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경제 정책을 보다 밀도 있게 점검해 국민의 민생을 살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비서실과 정책실, 그리고 국가안보실 등 3실 체제로 운영됩니다.
신설되는 과학기술수석 인선은 언제쯤 이뤄질 것이냐는 질의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선에 시간이 걸린다"면서도 "될 수 있으면 연내에는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실과 사회수석실, 그리고 향후 구성할 과학기술수석실을 소속으로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실장 신설은 내각 및 당과의 협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경제 정책을 보다 밀도 있게 점검해 국민의 민생을 살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비서실과 정책실, 그리고 국가안보실 등 3실 체제로 운영됩니다.
신설되는 과학기술수석 인선은 언제쯤 이뤄질 것이냐는 질의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선에 시간이 걸린다"면서도 "될 수 있으면 연내에는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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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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