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당선무효형·허석 전 순천시장 벌금 90만 원

입력 2023.11.30 (19:17) 수정 2023.11.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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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법 제1형사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군수의 항소심에서 강 군수와 검사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 형을 유지했습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월 '잘 도와달라'며 선거구민에게 100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편 변호사비 대납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던 허석 전 순천시장은 오늘 항소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피선거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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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무효형·허석 전 순천시장 벌금 90만 원
    • 입력 2023-11-30 19:17:26
    • 수정2023-11-30 19:26:01
    뉴스7(광주)
광주고법 제1형사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군수의 항소심에서 강 군수와 검사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 형을 유지했습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월 '잘 도와달라'며 선거구민에게 100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편 변호사비 대납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던 허석 전 순천시장은 오늘 항소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피선거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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