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위기경보 ‘경계’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라인 W입니다.

11월 마지막 목요일 오늘의 W 시작합니다.

위기경보 ‘경계’

새벽에 날아든 요란했던 알림 문자.

곧바로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새벽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7년 전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경주에서 일어난 거라 시민들 불안이 컸습니다.

왜 이 지역에 규모 큰 지진이 집중되는지 분석했습니다.

챗GPT 1년

이것에게 복권을 학습시켜 당첨번호를 맞추게 하고, 법원은 이것을 참고해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 1년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공개 이후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물론 가짜뉴스 범람 같은 그림자도 있었습니다.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인공지능 AI, 어디까지 진화했는지,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헨리 키신저

20세기 국제 외교의 전설로 불리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냉전 시기 첫 미중회담을 성사시켰고, 소련과는 군비 경쟁에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베트남 전쟁도 종식시켰는데요.

굵직한 족적들을 남겼지만, 그가 떠난 지금 키신저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키신저가 지나온 길 되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