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동 예산 삭감, 신뢰 허무는 행정”

입력 2023.12.01 (10:29) 수정 2023.12.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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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긴축 재정을 이유로 노동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어제(30일) 산업건설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광주노동센터·비정규직노동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에 대한 지원 예산을 줄이고 업무를 조정한다는 방안은 노동계와의 협약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정"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는 노동 관련 3개 센터에서 각각 추진하던 연구와 실태조사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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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노동 예산 삭감, 신뢰 허무는 행정”
    • 입력 2023-12-01 10:29:27
    • 수정2023-12-01 10:57:34
    930뉴스(광주)
광주시가 긴축 재정을 이유로 노동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어제(30일) 산업건설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광주노동센터·비정규직노동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에 대한 지원 예산을 줄이고 업무를 조정한다는 방안은 노동계와의 협약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정"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는 노동 관련 3개 센터에서 각각 추진하던 연구와 실태조사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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