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1%대 하락…2,500대 마감

입력 2023.12.01 (16:42) 수정 2023.12.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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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2,5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1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30.28포인트, 1.19% 내린 2,505.01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660억 원, 4천196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은 5천614억 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44포인트, 0.53% 내린 827.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1억 원, 1천162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2천83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5.8전 오른 1,305.8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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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1%대 하락…2,500대 마감
    • 입력 2023-12-01 16:42:58
    • 수정2023-12-01 16:43:10
    경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2,5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1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30.28포인트, 1.19% 내린 2,505.01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660억 원, 4천196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은 5천614억 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44포인트, 0.53% 내린 827.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1억 원, 1천162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2천83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5.8전 오른 1,305.8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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