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공장서 질소가스 누출 오인 소동
입력 2023.12.01 (21:57)
수정 2023.12.01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에서 질소가스 누출 오인 신고가 접수돼,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가산단 내의 한 공장에서 질소탱크에 질소를 충전하던 중 정상적으로 나는 연기와 냄새를, 공장 관계자가 가스 누출로 오인해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달성군청은 오인신고였음을 알리는 문자를 다시 발송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가산단 내의 한 공장에서 질소탱크에 질소를 충전하던 중 정상적으로 나는 연기와 냄새를, 공장 관계자가 가스 누출로 오인해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달성군청은 오인신고였음을 알리는 문자를 다시 발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성군 공장서 질소가스 누출 오인 소동
-
- 입력 2023-12-01 21:57:23
- 수정2023-12-01 22:02:34
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에서 질소가스 누출 오인 신고가 접수돼,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가산단 내의 한 공장에서 질소탱크에 질소를 충전하던 중 정상적으로 나는 연기와 냄새를, 공장 관계자가 가스 누출로 오인해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달성군청은 오인신고였음을 알리는 문자를 다시 발송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가산단 내의 한 공장에서 질소탱크에 질소를 충전하던 중 정상적으로 나는 연기와 냄새를, 공장 관계자가 가스 누출로 오인해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달성군청은 오인신고였음을 알리는 문자를 다시 발송했습니다.
-
-
박진영 기자 jyp@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