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KTX 고장…8백여 명 임시 열차로 환승
입력 2023.12.02 (06:31)
수정 2023.12.02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가 대전역 부근에서 운행 중 고장이 나 멈춰 섰습니다.
열차 승객 820여 명은 사고 발생 40분 뒤 대전역에서 임시 열차로 바꿔타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로 인한 다른 열차운행에 지장은 없었다"며, 열차를 차량 기지로 입고해 정확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열차 승객 820여 명은 사고 발생 40분 뒤 대전역에서 임시 열차로 바꿔타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로 인한 다른 열차운행에 지장은 없었다"며, 열차를 차량 기지로 입고해 정확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행 KTX 고장…8백여 명 임시 열차로 환승
-
- 입력 2023-12-02 06:31:54
- 수정2023-12-02 06:56:37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가 대전역 부근에서 운행 중 고장이 나 멈춰 섰습니다.
열차 승객 820여 명은 사고 발생 40분 뒤 대전역에서 임시 열차로 바꿔타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로 인한 다른 열차운행에 지장은 없었다"며, 열차를 차량 기지로 입고해 정확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열차 승객 820여 명은 사고 발생 40분 뒤 대전역에서 임시 열차로 바꿔타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로 인한 다른 열차운행에 지장은 없었다"며, 열차를 차량 기지로 입고해 정확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