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 화재로 80대 노모 숨지고 50대 딸 화상

입력 2023.12.02 (17:10) 수정 2023.1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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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0시 15분쯤 대전시 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딸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가연성 가스가 새어 나와 있던 상태에서 누군가 라이터를 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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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세대 주택 화재로 80대 노모 숨지고 50대 딸 화상
    • 입력 2023-12-02 17:10:07
    • 수정2023-12-02 17:14:11
    사회
오늘(2일) 새벽 0시 15분쯤 대전시 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딸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가연성 가스가 새어 나와 있던 상태에서 누군가 라이터를 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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