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서 잇따라 지진

입력 2023.12.02 (17:45) 수정 2023.12.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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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MSC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03㎞입니다.

앞서 로이터는 EMSC를 인용해 지진 규모를 5.8이라고 보도했으나 이후 5.7로 수정했습니다.

다른 중남미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이날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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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서 잇따라 지진
    • 입력 2023-12-02 17:45:19
    • 수정2023-12-04 09:18:45
    재난
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MSC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03㎞입니다.

앞서 로이터는 EMSC를 인용해 지진 규모를 5.8이라고 보도했으나 이후 5.7로 수정했습니다.

다른 중남미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이날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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