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불감시초소 불…강릉 농막 화재
입력 2023.12.02 (21:42)
수정 2023.1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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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도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의 산불감시초소에서 불이 나 초소와 잡목 등 0.02ha를 태운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또, 산불감시원 69살 김 모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홍천군 등은 감시원 김 씨가 추위에 부탄가스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에는 강릉시 대전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의 산불감시초소에서 불이 나 초소와 잡목 등 0.02ha를 태운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또, 산불감시원 69살 김 모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홍천군 등은 감시원 김 씨가 추위에 부탄가스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에는 강릉시 대전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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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산불감시초소 불…강릉 농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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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2 21:42:41
- 수정2023-12-02 21:59:59
건조한 날씨 속에 도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의 산불감시초소에서 불이 나 초소와 잡목 등 0.02ha를 태운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또, 산불감시원 69살 김 모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홍천군 등은 감시원 김 씨가 추위에 부탄가스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에는 강릉시 대전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의 산불감시초소에서 불이 나 초소와 잡목 등 0.02ha를 태운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또, 산불감시원 69살 김 모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홍천군 등은 감시원 김 씨가 추위에 부탄가스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에는 강릉시 대전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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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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