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3.12.03 (07:11) 수정 2023.1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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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2.6도, 철원 영하 7.3도 등 지도에 짙은 푸른색으로 칠해진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월요일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부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밤사이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 등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살펴보면 서울 영하 2.3도, 대전 영하 0.5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 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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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날씨]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3-12-03 07:11:43
    • 수정2023-12-03 1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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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2.6도, 철원 영하 7.3도 등 지도에 짙은 푸른색으로 칠해진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월요일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부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밤사이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 등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살펴보면 서울 영하 2.3도, 대전 영하 0.5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 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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