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골프장 탈의실 전문털이 피의자 검거
입력 2023.12.04 (10:07)
수정 2023.12.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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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탈의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9월 5일 고성군 내 한 골프장을 포함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강원도와 수도권 골프장 7곳을 돌며 다른 이용객의 금품 1억 9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골프장을 직접 이용하거나 골프장 이용객을 가장해 탈의실에 들어간 뒤, 다른 이용객이 사물함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를 몰래 확인하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9월 5일 고성군 내 한 골프장을 포함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강원도와 수도권 골프장 7곳을 돌며 다른 이용객의 금품 1억 9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골프장을 직접 이용하거나 골프장 이용객을 가장해 탈의실에 들어간 뒤, 다른 이용객이 사물함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를 몰래 확인하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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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경찰, 골프장 탈의실 전문털이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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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10:07:12
- 수정2023-12-04 10:55:35
골프장 탈의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9월 5일 고성군 내 한 골프장을 포함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강원도와 수도권 골프장 7곳을 돌며 다른 이용객의 금품 1억 9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골프장을 직접 이용하거나 골프장 이용객을 가장해 탈의실에 들어간 뒤, 다른 이용객이 사물함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를 몰래 확인하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9월 5일 고성군 내 한 골프장을 포함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강원도와 수도권 골프장 7곳을 돌며 다른 이용객의 금품 1억 9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골프장을 직접 이용하거나 골프장 이용객을 가장해 탈의실에 들어간 뒤, 다른 이용객이 사물함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를 몰래 확인하는 수법 등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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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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