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웅치·이치 전투’ 선양 지원 조례 발의

입력 2023.12.04 (20:16) 수정 2023.12.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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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완주 웅치·이치 전투 선양 사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웅치·이치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전적지 발굴 조사와 보존, 정비, 희생자 추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담았습니다.

웅치‧이치 전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황진 장군이 적은 수의 민관 병력을 이끌고 왜군 수만 명과 싸워 이긴 첫 육상전투로, 왜군 전력을 약화시키고 호남을 지켜낸 중요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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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웅치·이치 전투’ 선양 지원 조례 발의
    • 입력 2023-12-04 20:16:53
    • 수정2023-12-04 20:20:16
    뉴스7(전주)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완주 웅치·이치 전투 선양 사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웅치·이치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전적지 발굴 조사와 보존, 정비, 희생자 추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담았습니다.

웅치‧이치 전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황진 장군이 적은 수의 민관 병력을 이끌고 왜군 수만 명과 싸워 이긴 첫 육상전투로, 왜군 전력을 약화시키고 호남을 지켜낸 중요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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