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제공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범사업,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가 확대됐지만, 역설적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일부 지원은 기존보다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복지 정책은 취약 계층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죠.

폭넓은 복지라는 순기능은 살리되 예기치 못한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