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공공기관 또 ‘오류’
입력 2023.12.04 (21:56)
수정 2023.12.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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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불합격자가 합격 통보를 받는, '인사시스템 오류'가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입 직원 합격자 발표에서 지원자 11명 중 8명이 불합격자였지만, 모두 합격자로 분류돼 안내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 측은 "인사 담당 직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수정 버튼을 잘못 눌러 빚어진 실수였을 뿐 고의성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부산시 공무원 임용 과정에서도 직원이 합격자 명단을 옮기는 도중 조작 실수로, 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하는 오류가 생겼습니다.
지난달 2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입 직원 합격자 발표에서 지원자 11명 중 8명이 불합격자였지만, 모두 합격자로 분류돼 안내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 측은 "인사 담당 직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수정 버튼을 잘못 눌러 빚어진 실수였을 뿐 고의성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부산시 공무원 임용 과정에서도 직원이 합격자 명단을 옮기는 도중 조작 실수로, 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하는 오류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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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공공기관 또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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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21:56:38
- 수정2023-12-04 22:06:39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불합격자가 합격 통보를 받는, '인사시스템 오류'가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입 직원 합격자 발표에서 지원자 11명 중 8명이 불합격자였지만, 모두 합격자로 분류돼 안내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 측은 "인사 담당 직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수정 버튼을 잘못 눌러 빚어진 실수였을 뿐 고의성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부산시 공무원 임용 과정에서도 직원이 합격자 명단을 옮기는 도중 조작 실수로, 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하는 오류가 생겼습니다.
지난달 2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입 직원 합격자 발표에서 지원자 11명 중 8명이 불합격자였지만, 모두 합격자로 분류돼 안내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 측은 "인사 담당 직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수정 버튼을 잘못 눌러 빚어진 실수였을 뿐 고의성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부산시 공무원 임용 과정에서도 직원이 합격자 명단을 옮기는 도중 조작 실수로, 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하는 오류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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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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