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저소득 장애인에 무료 급식 추진
입력 2023.12.04 (21:57)
수정 2023.12.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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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추진합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5억 4백만 원이 상임위 예산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 내년부터 부산 장애인복지관 17곳에서 저소득 장애인 6백여 명이 무료로 급식을 먹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장애인 천6백여 명이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하며, 이 가운데 30%인 저소득 장애인은 한 사람에 최대 2천 원의 급식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5억 4백만 원이 상임위 예산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 내년부터 부산 장애인복지관 17곳에서 저소득 장애인 6백여 명이 무료로 급식을 먹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장애인 천6백여 명이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하며, 이 가운데 30%인 저소득 장애인은 한 사람에 최대 2천 원의 급식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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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저소득 장애인에 무료 급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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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21:57:23
- 수정2023-12-04 22:06:39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추진합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5억 4백만 원이 상임위 예산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 내년부터 부산 장애인복지관 17곳에서 저소득 장애인 6백여 명이 무료로 급식을 먹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장애인 천6백여 명이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하며, 이 가운데 30%인 저소득 장애인은 한 사람에 최대 2천 원의 급식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5억 4백만 원이 상임위 예산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 내년부터 부산 장애인복지관 17곳에서 저소득 장애인 6백여 명이 무료로 급식을 먹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장애인 천6백여 명이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하며, 이 가운데 30%인 저소득 장애인은 한 사람에 최대 2천 원의 급식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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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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