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공급망 전쟁 확산…대응은?
입력 2023.12.04 (23:26)
수정 2023.12.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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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진했던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우리 기업들, 또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전쟁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섭니다.
미국은 IRA 세부 규정을 발표하면서 중국 견제의 의지를 다시 드러냈고, 중국은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보류했습니다.
더 커지는 공급망 리스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진단해봅니다.
2년전에도 요소수 대란이 있었죠, 그때도 난리가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국이 다시 수출 통제를 시작한 겁니까?
[앵커]
2년전 대란때 중국 의존도를 낮춰보겠다고 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수입선을 다변화 하겠다고 했는데, 전혀 안된겁니까?
[앵커]
일단 정부는 3개월치 재고가 비축돼서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문제없습니까?
[앵커]
이번엔 지난주 발표된 IRA 세부 규정 살펴보죠.
배터리 업계에도 공급망 불똥이 튀었는데요, 세부 규정, 구체적 내용이 뭡니까?
[앵커]
여기서 국내기업들이 우려하는게 합작 비율 25% 입니다.
중국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던 기업들 모두 영향을 받는 겁니까?
[앵커]
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해 중국 의존도를 어떻게 줄여나갈지가 숙제로 남은 셈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배터리 업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을 누를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앵커]
미국, 중국, 유럽연합 모두 핵심 원자재의 해외 의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책은?
부진했던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우리 기업들, 또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전쟁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섭니다.
미국은 IRA 세부 규정을 발표하면서 중국 견제의 의지를 다시 드러냈고, 중국은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보류했습니다.
더 커지는 공급망 리스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진단해봅니다.
2년전에도 요소수 대란이 있었죠, 그때도 난리가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국이 다시 수출 통제를 시작한 겁니까?
[앵커]
2년전 대란때 중국 의존도를 낮춰보겠다고 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수입선을 다변화 하겠다고 했는데, 전혀 안된겁니까?
[앵커]
일단 정부는 3개월치 재고가 비축돼서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문제없습니까?
[앵커]
이번엔 지난주 발표된 IRA 세부 규정 살펴보죠.
배터리 업계에도 공급망 불똥이 튀었는데요, 세부 규정, 구체적 내용이 뭡니까?
[앵커]
여기서 국내기업들이 우려하는게 합작 비율 25% 입니다.
중국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던 기업들 모두 영향을 받는 겁니까?
[앵커]
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해 중국 의존도를 어떻게 줄여나갈지가 숙제로 남은 셈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배터리 업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을 누를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앵커]
미국, 중국, 유럽연합 모두 핵심 원자재의 해외 의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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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 공급망 전쟁 확산…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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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5 00:21:58
[앵커]
부진했던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우리 기업들, 또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전쟁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섭니다.
미국은 IRA 세부 규정을 발표하면서 중국 견제의 의지를 다시 드러냈고, 중국은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보류했습니다.
더 커지는 공급망 리스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진단해봅니다.
2년전에도 요소수 대란이 있었죠, 그때도 난리가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국이 다시 수출 통제를 시작한 겁니까?
[앵커]
2년전 대란때 중국 의존도를 낮춰보겠다고 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수입선을 다변화 하겠다고 했는데, 전혀 안된겁니까?
[앵커]
일단 정부는 3개월치 재고가 비축돼서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문제없습니까?
[앵커]
이번엔 지난주 발표된 IRA 세부 규정 살펴보죠.
배터리 업계에도 공급망 불똥이 튀었는데요, 세부 규정, 구체적 내용이 뭡니까?
[앵커]
여기서 국내기업들이 우려하는게 합작 비율 25% 입니다.
중국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던 기업들 모두 영향을 받는 겁니까?
[앵커]
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해 중국 의존도를 어떻게 줄여나갈지가 숙제로 남은 셈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배터리 업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을 누를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앵커]
미국, 중국, 유럽연합 모두 핵심 원자재의 해외 의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책은?
부진했던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우리 기업들, 또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전쟁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섭니다.
미국은 IRA 세부 규정을 발표하면서 중국 견제의 의지를 다시 드러냈고, 중국은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보류했습니다.
더 커지는 공급망 리스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진단해봅니다.
2년전에도 요소수 대란이 있었죠, 그때도 난리가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국이 다시 수출 통제를 시작한 겁니까?
[앵커]
2년전 대란때 중국 의존도를 낮춰보겠다고 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수입선을 다변화 하겠다고 했는데, 전혀 안된겁니까?
[앵커]
일단 정부는 3개월치 재고가 비축돼서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문제없습니까?
[앵커]
이번엔 지난주 발표된 IRA 세부 규정 살펴보죠.
배터리 업계에도 공급망 불똥이 튀었는데요, 세부 규정, 구체적 내용이 뭡니까?
[앵커]
여기서 국내기업들이 우려하는게 합작 비율 25% 입니다.
중국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던 기업들 모두 영향을 받는 겁니까?
[앵커]
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해 중국 의존도를 어떻게 줄여나갈지가 숙제로 남은 셈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배터리 업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을 누를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앵커]
미국, 중국, 유럽연합 모두 핵심 원자재의 해외 의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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