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서울시, 범죄 취약계층에 비상벨·경보기 보급
입력 2023.12.05 (06:39)
수정 2023.12.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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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 등 안심 물품을 보급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오전 10시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이번 달 말부터 산하 31개 경찰서를 통해 안심물품 세트인 '지키미(ME)'를 스토킹·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 우려자에게 보급합니다.
아울러 관련 범죄피해 우려로 경찰에 상담을 받으러 온 대상자의 경우 상담 경찰관이 위험성을 판단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서울시는 '이상 동기 범죄 등 위험 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 등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오전 10시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이번 달 말부터 산하 31개 경찰서를 통해 안심물품 세트인 '지키미(ME)'를 스토킹·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 우려자에게 보급합니다.
아울러 관련 범죄피해 우려로 경찰에 상담을 받으러 온 대상자의 경우 상담 경찰관이 위험성을 판단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서울시는 '이상 동기 범죄 등 위험 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 등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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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서울시, 범죄 취약계층에 비상벨·경보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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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06:39:06
- 수정2023-12-05 06:45:14
경찰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 등 안심 물품을 보급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오전 10시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이번 달 말부터 산하 31개 경찰서를 통해 안심물품 세트인 '지키미(ME)'를 스토킹·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 우려자에게 보급합니다.
아울러 관련 범죄피해 우려로 경찰에 상담을 받으러 온 대상자의 경우 상담 경찰관이 위험성을 판단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서울시는 '이상 동기 범죄 등 위험 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 등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오전 10시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이번 달 말부터 산하 31개 경찰서를 통해 안심물품 세트인 '지키미(ME)'를 스토킹·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 우려자에게 보급합니다.
아울러 관련 범죄피해 우려로 경찰에 상담을 받으러 온 대상자의 경우 상담 경찰관이 위험성을 판단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서울시는 '이상 동기 범죄 등 위험 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 등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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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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