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신임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김홍일 권익위원장
입력 2023.12.06 (07:56)
수정 2023.12.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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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사임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오늘(6일)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시급한 부처를 위주로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과 판사 출신의 이상인 현 방통위 부위원장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방송 정책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는 후임 방통위원장 지명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현재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의 후임 인사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시급한 부처를 위주로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과 판사 출신의 이상인 현 방통위 부위원장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방송 정책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는 후임 방통위원장 지명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현재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의 후임 인사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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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늘 신임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김홍일 권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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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7:56:00
- 수정2023-12-06 08:11:1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사임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오늘(6일)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시급한 부처를 위주로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과 판사 출신의 이상인 현 방통위 부위원장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방송 정책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는 후임 방통위원장 지명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현재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의 후임 인사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시급한 부처를 위주로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과 판사 출신의 이상인 현 방통위 부위원장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방송 정책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는 후임 방통위원장 지명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현재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의 후임 인사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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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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