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재선 도전 안 했으면 나도 안 나왔을수도”
입력 2023.12.06 (09:22)
수정 2023.1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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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없었다면 자신도 재선 도전을 단념했을 수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만약 트럼프가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면 내가 출마했을 것으로 확신을 못하겠다”면서 “우리는 그가 이기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만약 트럼프가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면 내가 출마했을 것으로 확신을 못하겠다”면서 “우리는 그가 이기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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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트럼프 재선 도전 안 했으면 나도 안 나왔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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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9:22:42
- 수정2023-12-06 09:29:4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없었다면 자신도 재선 도전을 단념했을 수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만약 트럼프가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면 내가 출마했을 것으로 확신을 못하겠다”면서 “우리는 그가 이기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만약 트럼프가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면 내가 출마했을 것으로 확신을 못하겠다”면서 “우리는 그가 이기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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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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