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자발적 감산 의구심’에 국제유가 5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3.12.06 (09:33)
수정 2023.12.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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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현지 시각 5일 나흘 연속 하락해 5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배럴당 77.20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1.0% 내린 72.32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며, WTI가 나흘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와 수요 우려, OPEC 플러스(OPEC+)의 자발적 감산에 대한 의구심 등이 더해지면서 떨어졌습니다,
OPEC+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배럴당 77.20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1.0% 내린 72.32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며, WTI가 나흘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와 수요 우려, OPEC 플러스(OPEC+)의 자발적 감산에 대한 의구심 등이 더해지면서 떨어졌습니다,
OPEC+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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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C+ ‘자발적 감산 의구심’에 국제유가 5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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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9:33:15
- 수정2023-12-06 09:37:48

국제유가가 현지 시각 5일 나흘 연속 하락해 5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배럴당 77.20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1.0% 내린 72.32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며, WTI가 나흘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와 수요 우려, OPEC 플러스(OPEC+)의 자발적 감산에 대한 의구심 등이 더해지면서 떨어졌습니다,
OPEC+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배럴당 77.20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1.0% 내린 72.32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며, WTI가 나흘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와 수요 우려, OPEC 플러스(OPEC+)의 자발적 감산에 대한 의구심 등이 더해지면서 떨어졌습니다,
OPEC+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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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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