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겨울철 ‘청와대 야간 관람’…“본관 세종실 재현”

입력 2023.12.06 (10:13) 수정 2023.12.06 (1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부터 겨울 청와대 야간 관람 행사가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6일)부터 엿새동안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무회의가 열렸던 본관 세종실이 청와대 개방 이전 모습으로 재현돼 처음 공개됩니다.

입장권은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예매는 없습니다.

앞서 지난 6월과 9월 진행됐던 야간 관람에는 3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겨울철 ‘청와대 야간 관람’…“본관 세종실 재현”
    • 입력 2023-12-06 10:13:27
    • 수정2023-12-06 10:19:02
    문화
오늘(6일)부터 겨울 청와대 야간 관람 행사가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6일)부터 엿새동안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무회의가 열렸던 본관 세종실이 청와대 개방 이전 모습으로 재현돼 처음 공개됩니다.

입장권은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예매는 없습니다.

앞서 지난 6월과 9월 진행됐던 야간 관람에는 3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